
天坛公园 천단공원 아침 일찍 운동온 사람과 단체로 공산당찬가를 부르는 관제모임
天坛公园 천단공원 죽기전에 가봐야 할 50곳, 20위 중국 (북경) 천단공원, 중산공원 북경(北京, 베이징)의넓이는 16,808 km²로 서울(605km²)의 27.7배이다. 중국의 현재를 보려면 상해(上海)로 가고, 중국 500년 역사를 보려면 북경(北京)으로 가고, 중국 3,000년 역사를 보려면 서안(西安)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 중국의 수도 북경(北京, 베이징)은 서안(西安), 낙양(洛陽), 남경(南京)과 함께 4대고도(四大古都)이며, 스위스 면적과 비슷한 크기로 서울의 27.7배의 크기이다. 모래폭풍에 취약하고 바다,호수 등 자연적인 수역이 없는 평원지대에 위치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외진 지역에 위치한 수도 중 하나이다. 인구는 한족이 96%로 약 2,200 만 명이다. “베이징 관광은 걷는 관광으로 발병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이 걸어야 한다. 거기다가 관광지마다 사람들도 엄청 많다. 여유 있게 보고 느낄 수가 없다. 어디를 가도 사람들로 가득 찼다. 자금성이 황제의 공간, 권력의 중심이라면 천단(天壇)은 황제가 하늘과 소통하던 공간이다. 황제는 하늘의 아들(天子)로써 하늘에서 부여 받은 권한으로 땅에서 일어나 문제들을 관장하고 해결하는 것을 주요 임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게 되었고 천단이 만들어진 것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천단(天壇)에서 성화 봉송식을 거행했다. °천단공원은 273만km²로 자금성의 4배, 천안문광장의 7배 규모이다. 천단(天壇)은 중국의 우주관을 단순하면 서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천단(天壇)은 명·청대 황제들이 매년 제천 의식을 행하던 도교제단이다. 천단공원(天壇公園)은 명 영락제와 가정 제, 청 건륭제의 작품이다. °원구단은 땅을 상징하는 사각형 안에,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이다. (天圓地方) 원구단(圓丘壇)의 출입구는 4방향으로 4개인데, 문은 각각 3개씩이다. 천단공원(天壇公園)은 명·청대 황제들이 매년 제천(祭天)의식을 행하던 도교제단 으로, 현존하는 세계최대의 대제전(大祭殿)이다. 황성 외성(外城)의 전문(前門, 正陽門) 남동쪽 3.5㎞에 있는데, 명3대 황제 영락제가 1420년 북경 황성을 건설하면서 세웠다. 1530년 가정제가 자금성을 중심 으로 동쪽 일단, 서쪽 월단, 북쪽 지단을 추가하고, 남쪽 천단에 원구단과 황궁우를 추가하였다. 동서1.7km, 남북1.6km, 273만km²로자금성의 4배, 천안문광장의 7배인데 현재규모로 확장한 것은 1749년 청의 건륭제이며 1918년 공원으로 공개되었다. 천단은 6.4km의 외벽과 3.3km의 내벽으로 되어있는데, 북쪽은 반원형, 남쪽은 사각형으로 천원지방(天圓地方,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을 상징 하며, 북쪽 기년전이 남쪽에 비해 높은 것은 천고지저(天高地低, 하늘은 높고 땅은 낮다)를 표현한 것이다. 1911년 신해혁명 으로 1912년 청 황제 부의가 퇴위하자 , 중화민국 초대총통이 된 원세개(袁世凱) 는 1915년 황제를 칭하며 천단 기년전에서 대제를 열었으나 3달 만에 퇴위하고, 울화 병으로 1달만에 죽었다. 천단공원(天壇公園)은 정문인 남문부터 원구단-황궁우-기년전이 있다. 원구단의 영성문(欞星門)은 24개로 운문 옥립인데 패방과 흡사하다. °원구단(圓丘壇)은직경 63.6m, 높이 5.2m, 360개 난간기둥이 있다. 공명현상이 있는 천심석(天心石)은 9배 수의 돌들이 9번 감싸고 있다. 곡물제물을 태웠던 무쇠 요로(燎爐)와 송아지를 구웠던 녹색 유리벽돌의 번시로(燔柴爐). 원구단에서 본 영성문(欞星門)과 정문인 남문(天壇公園 南門). 원구단(圓丘壇)에서 본 영성문(欞星門)과 황궁우(皇穹宇). 원구단(圓丘壇)은 1530년 명 가정제가 만들었으며, 1749년 청 건륭제가 원구를 확장하고 청색 유리기와를 흰 대리석으로 바꾸었는데, 원시 제천의식을 계승하여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 삼맹(三孟)제사라 고 하여 1년에 3차례 하늘에 제사를 지냈는 데, 음력 1월(春)에 풍년을 기원했고, 4월(夏) 기우제, 10월(冬) 추수감사제를 지냈다. 원구단은 우주관인 천원지방(天圓地方)과 음양사상에 따라 양(陽)의 숫자인 홀수를 사용하였는데, 9는 가장 큰 홀수이 기에 황제를 의미한다. 높이 5.17m인 원구단의 3단계단은 9개씩이며, 직경은 9+15+21=45장(丈)으로 구오지존(九五之尊)이다. 황제가 천심석(天心石)에서 읽는 축문소리는 원형담장에 굴절돼 공명현상을 일으키도록 설계됐는데, 메아리쳐 울려 퍼지도록 함으로써 천제의 극적 효과를 도모한 것이다. 천심석은 9배수의 돌들 이 9환으로 둘러싸고 있고, 9배수의 난간 기둥 72+108+180=360개는 음력의 1년 을 나타낸다. 황궁우(皇穹宇)는 제천의식에 사용하는 위패들을 모셔두는 곳이다. 황궁우(皇穹宇)의 입출구인 3문. 황궁우와 원구단은 명11대 황제 가정제 가 1530년 만들었다. 황궁우는 직경15.6m, 높이19.2m이며 횡 대들보를 사용하지 않았다. 황궁우 건물은 앞쪽은 나무, 뒤쪽은 돌로 만든 것이 특색이다. 앞쪽 중앙에는 하늘의 황제(皇天上帝), 좌우에는 청 황제 위폐가 있다. 천정 판이 층층이 축소되는 화려하고 섬세한 궁륭식 천정이다. °황궁우(皇穹宇)는 신위를 모셔두는 사당으로 속칭 침궁(寝宮)이라고 하는데, 원구단에서 제천의식이 끝나면 의례에 쓰였던 위패들을 모셔두는 곳이다. 1530년 처음 축조하였을 때는 태신전(泰神殿)이었으나, 1538년 황궁우로 개명하였고, 1752년 청나라 때 청색기와로 개축하였다. 황궁우는 높이19.2m, 직경15.6m의 원형구조로 지붕은 대들보 없이 8개 기둥에 의해 지탱되고, 중국에서 는 보기 드문 천정 판이 층층이 축소되는 아름다운 궁륭식 천정으로, 내부 장식이 화려하고 섬세하기로 유명하다. 황궁우에는 하늘의 황제(皇天上帝)와 선대황제의 위패, 동배전(東配殿) 에는 태양과 북두칠성, 오행성 등의 위패, 서배전(西配殿)에는 음을 상징하는 달, 구름, 비, 바람, 천둥 신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황궁우는 길이 193.2m의 원형 회음벽(回音壁)이 둘러싸고 있는데, 반대편에 있는 상대방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린다. 둥근 벽 가운데 공간을 두어 소리가 벽을 타고 전달되게 설계되어 있는데, 황제의 기원이 만백성을 휘돌아 하늘에 전달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궁우(皇穹宇)는 제천의식에 사용하는 위패들을 모셔두는 곳이다. 황궁우(皇穹宇)의 입출구인 3문. 황궁우와 원구단은 명11대 황제 가정제가 1530년 만들었다. 황궁우는 직경15.6m, 높이19.2m이며 횡 대들보를 사용하지 않았다. 황궁우 건물은 앞쪽은 나무, 뒤쪽은 돌로 만든 것이 특색이다. 앞쪽 중앙에는 하늘의 황제(皇天上帝), 좌우에는 청 황제 위폐가 있다. 천정 판이 층층이 축소되는 화려하고 섬세한 궁륭식 천정이다. °황궁우(皇穹宇)는 신위를 모셔두는 사당 으로 속칭 침궁(寝宮)이라고 하는데, 원구단에서 제천의식이 끝나면 의례에 쓰였던 위패들을 모셔두는 곳이다. 1530년 처음 축조하였을 때는 태신전(泰神殿) 이었으나, 1538년 황궁우로 개명하였고, 1752년 청나라 때 청색기와로 개축하였다. 황궁우는 높이19.2m, 직경 15.6m의 원형구조로 지붕은 대들보 없이 8개 기둥에 의해 지탱되고, 중국에서는 보기 드문 천정 판이 층층이 축소되는 아름다운 궁륭식 천정으로, 내부 장식이 화려하고 섬세하기로 유명하다. 황궁우에는 하늘의 황제(皇天上帝)와 선대황제의 위패, 동배전(東配殿)에는 태양과 북두칠성, 오행성 등의 위패, 서배전(西配殿)에는 음을 상징하는 달, 구름, 비, 바람, 천둥 신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황궁우는 길이 193.2m의 원형 회음벽(回音壁)이 둘러싸고 있는데, 반대편에 있는 상대방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린다. 둥근 벽 가운데 공간을 두어 소리가 벽을 타고 전달되게 설계되어 있는데, 황제의 기원이 만백성을 휘돌아 하늘에 전달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황궁우는 회음벽(回音壁)과 삼음석(三音石)의 공명효과가 유명하다. 구룡백(九龍柏), 9마리 용이 뒤엉켜 오르 는 500년 수령의 측백나무다. 천제(天祭)를 올렸던 천단(天壇)의 원구 단(圓丘壇)과 황궁우(皇穹宇).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한 후 1899년 건립한 환구단의 황궁우. 단폐교는 황궁우에서 기년전까지 폭 29.4m, 길이 360m의 대로이다. 구복대(具服台)는 황제가 의복을 갈아입는 곳으로 유일하게 황금색 기와이다. 단폐교(丹陛橋)는 높이4m로 기년전으로 가면서 점차 높아진다. (天高地低) 황궁우 내부로 들어가는 계단 아래에는 삼음석(三音石)이 있는데, 여기서 박수 를 3번 치면 그 소리가 3번 다 되돌아온다. 천자가 제문을 읽을 때 소리가 쩌렁쩌렁 울리게 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하는데, 공명효과(共鳴效果)를 과학적으로 설계해낸 당시의 기술이 놀랍다. 단폐교(丹陛橋)는 황궁우에서 기년전으로 가는 폭29.4m, 길이360m의 통로이다. 4m 높이의 단을 쌓아 만든 오르막길(天高地低)인데, 가운데는 신로(神路)라서 황제도 동쪽(御路)으로 하늘을 알현하러 갔으며, 왕공대신은 서쪽(王路)으로만 다닐 수 있었다. 황제는 기년전 앞에 있는 구복대(具服台)에서 의복을 갈아입고 제천시각을 기다렸다. 1897년 고종황제는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원형의 환구단(圜丘壇)에 올라 황제 즉위식을 치렀지만, 1913년 일제가 헐어버리고(조선)호텔을 세웠다. 1899년 건립한 황궁우는 남아있는데, 한국적인 멋이 있다. 단(天壇)은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대제전 (大祭殿)이다. 천단의 기년전(幾年殿)은 천안문, 자금성 과 함께 베이징의 상징이다. 명·청 왕조 490년, 22명의 황제들이 654차례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 기년전은 청말 1889년 광서제때 낙뢰로 소실되어 1906년 재건하였다. 기년문(祈年門)은 다른 문과 달리 흰 대리 석 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 기곡단은 높이6m, 직경90.8m, 기년전은 높이32m, 지름32.7m이다. 자금성이 황제권력의 공간이라면, 천단은 황제가 하늘과 소통하던 공간이다. °기년전(幾年殿)은 천단의 중심인 중국 최대의 제단으로 천안문, 자금성과 함께 베이징의 상징이다. 1889년 광서제때 낙뢰로 소실되어 19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