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 IR피칭_2. (주)세이프웨이

[제39차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 IR피칭_2. (주)세이프웨이

(주)세이프웨이_김동호 대표 "자율주행 전기 유모차 전동 플랫폼" Q1 배터리 안전성 문제는 없는지? 모터와 브레이크 A/S는 어떻게 되는지? - 국내에 판매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KC인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저희는 KC인증을 받은 배터리, 특히 삼성이나 LG 배터리를 사용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가격적인 측면이 있어서 KC인증을 받은 제품을 기준으로 하므로 안전은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 제품은 현재 수동유모차 자체가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므로 안전은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Q2 귀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배터리 기반 저속 파워트레인인지? - 스마트 파워트레이닝으로 보시면 됩니다 Q3 그 부분에서 개발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그리고 단기적인 계획은 어떻게 수립되었는지? - 앞서 설명 드렸듯이, 제품이 현재 표준 제어기까지 만들어서 시험을 완료했고 이것을 일체화시키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이 일체화된 것이 해당 시스템인데, 이 시스템이 2022년 상반기에 50대 정도 만들어서 시양산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계획은 시양산으로 약 50대 정도 만들어 본 후 이것들을 충성고객들, 그리고 현재 서울 대공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서울시에서 하는 임대사업(테스트베드 사업)에서 운행 시험을 할 예정입니다 Q4 뒤에 발통을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유모차 라는 것이 표준화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귀사가 만든 뒷바퀴를 다른 종류의 유모차에 붙이려 하면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B2B로 납품이 되었을 때 하나의 부품으로 나가야 하는데, 앞으로의 전략이 부품으로 판매할 것인지 ‘레스티’ 브랜드로 키워 갈 것인지? - 유모차는 사실 개인적인 취향이 독특하고 강한 분야입니다 저희가 아무리 제품을 잘 개발하고 예쁘다고 생각을 해도 사실 이 제품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전동이든 뭐든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므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전동유모차를 개발한 것을 기준으로 하여 B2B 시장을 개척할 예정입니다 저희 핵심 사업은 B2B입니다 이 제품을 만들어서 공급할 예정이고, 유모차 형태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생긴 구조는 거의 흡사합니다 거의 다 뒷바퀴를 밑에서 위로 끼우거나 양쪽으로 끼우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attach 하는 부분은 각각 고객사에게 맞추어 attach를 하면 됩니다 폭도 늘릴 수 있고, 높이도 낮출 수 있고 해당 부분은 충분히 대응이 가능한 간단한 부분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5 유모차는 완제품보다 브랜드나 고객들의 패션 쪽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B2B의 방향으로 가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율주행 성능기술의 안전성이나 자율주행 성능과 적용한 하드웨어 간의 운행 안전성과 같은 부분에서 잘 검증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요자들이 해당 제품을 매력 있게 느낄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검증했거나 상담을 진행한 부분이 있는지? - 기존의 유모차 회사들의 경우 전기 자전거처럼 전동으로 가는 것이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측면이 해결이 되면 유모차도 전동화가 50% 이상이 될 거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토케’, ‘부가부’와 같은 회사들이 전동화가 너무 하고 싶으나 이 기술인력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고, 저속 제어 기술이 굉장히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상외로 천천히 가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킥보드는 많이 나와도 전동유모차가 못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그런 기술입니다 그리고 저희 자율주행 기술은 UWB라는 기술인데, 다 좋으나 딱 하나 단점이 있습니다 ‘태그’라는 것을 들고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저희 유모차의 경우에는 한 명만 쓰기 때문에 유모차에 붙이기만 하면 이 태그를 따라가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나 혁신적이고 기술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래서 이 기술을 최초로 이동체에 적용할 것 같습니다 이동체에는 RTLS로 이제 고정된 좌표에서는 많이 쓰고 있는데, 이동체에는 저희가 처음으로 쓰는 기술입니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신뢰성 높게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 부분에 장착을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