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2월 29일 종합뉴스 예고
▶ 3차 지원금 9 3조 원…최대 300만 원 지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지원하려고 당초 규모보다 세 배 늘어난 9조 3천억 원을 투입하는 맞춤형 대책을 내놨습니다 다음 달 11일부터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은 100만 원, 식당이나 카페 등 집합제한 업종은 200만 원, 노래방 등 집합금지 업종에는 3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모더나 2천만 명분"…공급 시기도 앞당겨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모더나의 CEO와 직접 통화해 애초 물량보다 두 배 늘어난 2천만 명 분량의 백신 구매에 합의했습니다 내년 3분기로 예상됐던 백신 공급시기도 2분기로 앞당기기로 했는데, 모더나 공급 계약이 연내 체결되면 우리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총 5천6백만 명분이 됩니다 ▶ 식약처, 국내 항체치료제 심사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에 대한 허기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임상 2상 시험 결과 환자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확인됐는데, 식약처는 안전성과 효과성이 충분히 검증되면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나중에 제출하는 조건으로 치료제를 허가할 계획입니다 ▶ 콜라 200원 인상…배달 대행료도 오른다 새해부터 편의점 코카콜라 가격이 100~200원 오르는 등 음료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음식 배달 수요가 늘어나며, 일부 대행사에서는 다음 달부터 배달 대행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혀 자영업자들의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