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2위...2년 7개월 만에 톱10 / YTN

우즈,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2위...2년 7개월 만에 톱10 / YTN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기대했던 역전 우승은 이뤄내지 못했지만 31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즈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우즈는 패트릭 리드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고, 우승은 10언더파 274타를 친 폴 케이시가 차지했습니다 우즈는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공동 10위 이후 2년 7개월 만에 PGA 투어 대회에서 톱 10 성적을 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