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서 40대 남성 우크라 대사 차량에 돌진…"테러와는 무관" / 연합뉴스 (Yonhapnews)
영국 런던의 우크라이나 대사관 앞에서 13일(현지시간) 40대 남성이 주차된 우크라 대사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치려 시도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다. AFP·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런던 시내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사관 앞에서 한 남성 운전자가 자신의 자동차로 주차돼 있던 우크라 대사의 공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남성은 곧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저지를 뚫고 다시 한번 대사 차량을 들이받는가 하면 경찰관들을 향해 자동차를 몰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총격을 가해 자동차를 멈춰 세운 뒤 40대 용의자를 체포됐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