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핵ㆍ미사일 파괴작전' 처음 실시한다

한미 '북핵ㆍ미사일 파괴작전' 처음 실시한다

한미 '북핵ㆍ미사일 파괴작전' 처음 실시한다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을 탐지하고 파괴하는 일련의 대응 체계인 '4D 작전'의 첫 연합연습을 이르면 3월에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 "한미동맹의 맞춤형 억제전략 및 미사일 대응작전인 '4D 개념'을 토대로 작전계획을 발전시키면서 연합연습 시행과 작전수행체계 정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군 당국이 지난해 11월 제47차 한미안보협의회를 통해 4D 작전계획 수립을 공식 천명한 지 4개월여 만에 첫 연합연습을 조기 실시하기로 한 데는 북한의 4차 핵실험이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