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레미야 17:12-18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02/21/2021) 만나교회(박흥길 목사)
렘17:12-18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02/21/2021 예레미야는 그의 사명을 다하여 유다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 하였지만 백성들이 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예레미야가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거짓을 말하는 자들에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자들은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고 하였고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짓 선지자의 하는 말을 즐겨 들었습니다. 그와 같이 오늘날도 교회에서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말만 들으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많은 선지자를 보내셨는데 그들이 듣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마21:33-39).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수님이 오실 것을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오신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렘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생명을 택하지 아니하고 멸망의 길로 가는 어리석은 백성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울왕은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가치 없고 낮은 것들은 진멸하고 좋은 것들은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그렇게 하였다고 변명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무엘이 사울에게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다고 하였습니다(삼상15:23).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마음 없이 종교의식으로 하는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것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으로부터 폐하심을 받았고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행13:22). 그러므로 사울과 다윗을 보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시36:7-9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사도바울은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요4:10-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습관적으로 하는 종교생활은 다시 목마르게 되는 물과 같습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은혜로 영생을 얻은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