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5 [원주MBC] 원주)명륜2동에 시각장애인 경로당 문 열어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시 명륜2동에 시각장애인 경로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원주시는 2억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오늘(15)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원주에는 도내 첫 시각장애인 경로당이 2018년 문을 열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아파트 상가 2층에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시각장애인 경로당은 43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회원이 등록해 있으며,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경로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