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아들 방화로 80대 노모 연기 질식 사망 / YTN
집에 불을 지른 50대 아들 때문에 80대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10분쯤 서울 하왕십리동에 있는 아파트 1층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 등으로 52살 문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문 씨의 어머니 82살 윤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 인근에서 문 씨를 붙잡았으며, 불을 지른 이유와 어머니를 숨지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