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진로담당 교사가 상습 성추행…직위해제
중학교 진로담당 교사가 상습 성추행…직위해제 부산의 중학교 진로 담당 교사가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일삼다가 직위해제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의 모 중학교 진로담당 교사 53살 A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조사 결과 A교사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진로실 등 교내에서 일부 여학생의 가슴과 허벅지 등을 만지거나 뒤에서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교육청 조사에서 "성추행을 한 사실이 추호도 없다"며 강력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