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2 (시23:6)

2018 3 11 주일예배 설교영상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2" (시23:6)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성경은 우리를 티끌로 지었다고, 티끌에 하나님의 숨을 들어가 우리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숨을 빼내어 버리면 결국 티끌만 남습니다 그 티끌밖에 안 되는 인생이 온통 교만으로 가득차서 뭐라도 된 것처럼 득세하는 것이 이 세상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티끌인 우리로 질그릇을 만드셨습니다 거기에 보배중의 보배인 예수를 담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물단지가 되었습니다 이 보물단지는 세상이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쓰러뜨려도 망하지 않습니다 존귀한 보물이 들어있어서 보기보다 아주 견고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줄곧 나를 따라오십니다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끝내 이루십니다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이 나를 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