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페르시아 역사_제국의 최후와 유산(세계사 다큐 줄거리요약 고대사 리뷰)
고대 페르시아 역사_제국의 최후와 유산 세계사 다큐멘터리 줄거리요약(페르시아 역사) 고대 페르시아 개꿀리뷰 열린해석 다양한 콘텐츠 주체적 사유 엉뚱한 상상 책임지는 선택 도전의 기회 돌아보는 시간 다시 일어나는 힘 인문학 다시보기 개꿀리뷰 페르시아 제국의 최후와 유산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전쟁은 그리스 뿐만 아니라 페르시아에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크세르크세스는 페르시아로 돌아왔지만 암살을 당했고 그 뒤를 이은 황제들은 나라를 다스리는데 별로 흥미가 없었습니다 페르시아 황제들은 돈벌이에 관심을 가졌고 걸핏하면 더 크고 더 화려한 궁전을 지으라고 했습니다 거둬들인 막대한 세금은 흥청망청 먹고 마시고 노예들을 사드리는데 써버렸습니다 무능하고 사치스러운 황제들 때문에 제국은 약해져만 가는데 바로 이 시기에 마케도니아의 청년 알렉산드로스는 스무 살에 마케도니아의 왕이 되었습니다 당시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알렉산드로스는 그리스를 침략했던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싶어 했습니다 기원전 334년, 알렉산드로스는 보병 3만 명과 기병 5천 명을 이끌고 드디어 메소포타미아를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그렇게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제국의 땅을 점점 점령하며 점점 페르시아를 배우고 더욱더 페르시아 문화를 좋아하게 됩니다 마케도니아와 페르시아가 마지막으로 격돌한 건 이수스 전투였습니다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군대를 무찌르고 제국의 수도 페르세폴리스를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리고 인도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인도에서 돌아올 때부터 알렉산드로스 이름 뒤엔 대왕이라는 말이 붙게 되었고 대왕은 바빌론에서 제국을 다스렸으며 미인으로 소문난 ‘록산’하고 결혼도 했습니다 알렉산드로스는 각 민족의 풍습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거대한 영토를 정복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머리엔 이제 새로운 야망이 자리 잡게 됩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세련된 문화와 그리스의 뛰어난 학문과 예술을 하나로 융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32살의 젊은 나이로 그만 갑자기 죽고만 말았고 이러한 제국을 차지한 건 그의 장군들이었습니다 이집트에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소아시아에는 아탈로스 왕조와 셀레우코스 왕조가 생겨났습니다 세계의 제국을 세우겠다던 페르시아와 알렉산드로스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고 이후로도 이루어진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하나로 조화를 이루겠다던 알렉산드로스의 꿈은 시나브로 이루어졌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예술과 철학은 페르시아로 건너갔으며 저 멀리 인도까지 전해지게 됩니다 서양은 페르시아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발전시켜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지었고 서양 최초의 운하도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우편 제도도 페르시아에서 배워 만든 것입니다 다들 치킨 좋아하시죠? 페르시아는 닭을 처음으로 집에서 기른 민족이며 맛있는 복숭아나 오렌지같은 과일도 길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미나 재스민, 수선화 같은 꽃을 장식으로 처음 쓴 민족도 페르시아라고 합니다 페르시아의 양탄자 짜는 기술은 지금도 세계 최고로 대접받고 있으며 페르시아는 거대한 제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방법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페르시아의 정치, 사회제도와 문화는 수천 년이 지난 지금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스페인에서 제작한 한 애니메이션 역사 다큐멘터리 The Time Compass를 재구성한 줄거리요약 다큐리뷰입니다 원작이 보고싶고 원작이 궁금한 문학 역사 철학 줄거리요약 & 리뷰 스토리 인문교양채널 개굴개굴 개꿀리뷰 Gaegool BGM_그라나도 에스파다 OST Granado Espada Original Soundtrack _Kim Junsung, Cite de Reboldoe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