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유명 순두부 식당 불...인명피해 없어 / YTN
어젯밤(26일) 오후 10시 45분쯤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의 유명 순두부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단층 음식점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음식점 업주와 직원 등은 불이 난 직후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색약수터 인근의 이 식당은 전통 방식으로 순두부를 만들어 여러 매체에 소개된 유명 음식점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보일러실 쪽에서 시작돼 식당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