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1등에 "겨우 3억"…'로또 당첨금' 국민의견 듣는다 / SBS / 실시간 e뉴스
최근에는 로또 무더기 1등, 적은 당첨금으로 1등 당첨돼도 서울의 집 한 채 못 산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죠 이에 정부가 로또 당첨금 변경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7월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무려 63명이 나왔어요 실수령액이 3억 원 정도에 그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조작 아니냐, 당첨금을 올려야 한다 등의 주장이 나오기도 했죠 그래서 복권위원회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에서 로또 복권 당첨금 규모 변경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로또,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에 6개 번호를 고르는 방식이죠 게임당 가격은 1천 원입니다 설문조사에서 당첨금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면 참가비를 올리거나 당첨 확률을 조정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복권위원회는 다음 달 25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이 당첨금 상향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실시간e뉴스 #로또 #당첨금 #국민의견 #수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