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교사 갈등...교권 침해 '논란' / YTN

학부모와 교사 갈등...교권 침해 '논란' / YTN

"교권이 바닥에 떨어졌다" 요즘 교사들이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특히 학부모 때문에 가슴앓이 하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한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둔 한 학부모가 "담임교사가 아이들에게 학업 부담을 준다"면서 담임 교체 서명 운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교사는 "수준이 높은 아이들에게 별도의 보충자료를 준 것뿐"이라며 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자식을 향한 잘못된 애정은 결국 독이 되어 돌아옵니다 ", "선생 못 믿으면 자기가 직접 집에서 가르쳐야지 뭐 ", "그동안 이상한 교사들이 쌓은 '진상 포인트' 때문에 교권 추락 ", "교권은 스스로 받아야 하는 권리지 학부모가 챙겨주는 게 아닙니다 ", "물론 나쁜 교사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지 ", "서로 못 믿는 이 상황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스승을 제2의 부모라고 합니다 스승의 날을 며칠 앞둔 지금,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겠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