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청년 정규직 늘리는 기업에 세제 혜택 준다"
당정 "청년 정규직 늘리는 기업에 세제 혜택 준다" 내년부터 청년 정규직 근로자를 늘리는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는 '청년고용증대세제'가 신설됩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세제 개편안을 최종 조율했다고 정책위의장이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세법을 개정해 고소득자와 대기업으로부터 약 1조 500억 원의 세금을 더 걷고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으로부터는 약 1천 500억 원의 세금을 덜 걷을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세법 개정안에 야당이 요구해 온 법인세 인상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