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비하인드] ’롤렉스’ 열연에 웃다 쓰러지는 ‘흑금성’ 황정민 (feat.웃음참는 리명운)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이 실제 작품과는 달리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제공=CJ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영상은 배우들의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북으로 간 스파이 ‘흑금성’ 역을 맡은 황정민은 ‘리명운’(이성민)에게 중요한 편지를 전달하는 진지한 장면에서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편지가 사라지자, 순발력 있게 와이어리스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철두철미한 스파이와는 사뭇 다른, 약간 허술(?)한 황정민의 매력을 엿보게 만든다 이어 황정민과 이성민은 물이 담긴 유리컵으로 연주를 하며 신기해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촬영 현장의 막내인 주지훈은 윤종빈 감독과 선배 배우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게 만든다 북한 대외경제위 부장 ‘김명수’ 역의 김홍파는 ‘흑금성’이 준비한 가짜 롤렉스 시계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폭풍 열연했고, 황정민은 그의 모습에 웃음을 꾹 참아봤지만, 결국에는 터지고야 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이다 #공작 #흑금성 #이성민 '민중의소리' 대중문화 현장 채널 Vstar 채널을 구독하세요! (Subscribe Channel~ ) - 뷔슷하(Vstar)를 만나는 방법 - ▶ facebook : ▶ instagram : ▶ twitter : * 영상을 재편집 / 재업로드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 Please enter subtitle of this video in your own language Anybody can enter subtitle by referring to existing English subtitle (영어 자막을 제공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