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뉴욕여행은 처음입니다만🗽(강아지 동반 여행, 베이글 샌드위치 맛집, 할랄가이즈짭, 멍카 챙겨가는이유, 에어프레미아) | 뉴욕 여행 브이로그🇺🇸
여러분~~!! 롱타임 노씨✨ 너무 늦게 찾아와서 면목이 없슴돠…🥹 여행이 길어져서 다녀와서 시차적응+일 끝내놓고,,편집을 하려니 양이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 안나던거 있죠 ? (대략 3주 정도 다녀왔다보니,, 진짜 많이 찍어왔거든요 🤣) 이정도 길이로 아마 한 7~10편정도 있을 것 같아요 !! 편집이 오래걸려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한참 지났지만,,,자주 올게여 다 봐주셔요해요 ❤︎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nstagram @gudlsl E-mail allaboutinii@gmail com ℹ️여행에 사용한 강아지 용품! 🏷️니어바이어스 플러피 봉봉백 크리미블루 2사이즈 / 스노우크림 3사이즈 기내까지 가능한 만능 가방 ✌🏻 탕이는 집에서 방석으로도 사용해요 업매쉬라서 답답함도 적고 비행기 안에서도 방석에서 쉬는 것 처럼 있을 수 있어요 사심 들어가서 길게는 적지 않겠지만,,모든 자재,생산 메이드인 코리아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쓴 제품이니 구경하세요 ✨ 차량이동 많거나 비행기 자주 탄다면 봉봉백 추천! 🏷️니어바이어스 타르트백 2사이즈 - 소프트크림/모카베이지 탕봉이는 2사이즈 사용하는데 크림,모카블루 2사이즈는 다 품절되고 3사이즈는 남았으니 4키로 이상인 친구들은 잘 쓸 수 있을 겁니당 🤍 슬개골 안좋은 친구들도 사용 가능하게 바닥은 3중으로 탄탄하게 만들어졌는데 이너쿠션은 추가하는걸 추천! 좀 더 편안하게 쿨쿨 잡니다 ✨ 엄청엄청 가볍고 어깨끈도 탄탄해서 슬링백 뭐사지 고민하셨다면 완전 강추❤︎ 품절된건 재입고 예정 없음 가벼운 산책시 가방이 필요했다면 타르트백 추천!(이것도 업매쉬 있어서 대중교통 가능) 🏷️로얄테일즈 플로렌스 스텐다드 - 베이지 원터치라 프레임과 바스켓이 분리되지 않아서 짐 보낼 때 좀 더 편해요! 다만 내부는 3 8kg 강아지 두마리가 들어가기엔 조금 타이트하고 손잡이 높이가 제기준 (160cm) 조~금 높아서 애매합니다 디자인은 예쁨! 핸들링이 쪼오오오금 부드럽진 않고 바퀴가 작아서 그런가 달달달 거리는 느낌이 있긴 해요 기내반입은 안되는 크기라 수하물로 보내야하는데 8kg 정도라 방석이랑 산책가방에 이것저것 넣어서 같이 짐 부치는게 안 아깝습니당:) (20몇키로까지 보낼 수 있는데…전 19kg로 꾸역꾸역 만들어서 보냈어요ㅋㅋㅋ) 제가 가진 멍카 중에서는 가장 작아서 여행용으로는 앞으로도 잘 사용할 것 같아요! 🏷️트래블마스터 베이지 산책가방 (유모차 장착가능) 멍카랑 세트라 통일감이 있어서 좋지만 거의 18만원이면 좀 비싼편… 그래도 포켓도 많고 가방 구성 자체는 괜찮은 편이니 박람회 할 때 할인율이 높으니 그때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굳이 여기꺼 말고 다른 예쁜 것도 많아서 정가주고 사기엔 조금 비쌈 (니어바이어스 산책가방은 6만원인데 ✨훨씬 귀엽다는 헤헷 심지어 빅세일 중이라 2만원대라는 !) 🏷️니어바이어스 샤베트 스트롤러 세트 2사이즈 - 베이지 방석 앞쪽이 통통하게 만들어져서 따로 쿠션 없어도 강아지들이 딱 턱괴고 세상 구경하기 좋은 각도가 됩니당 멍카 적응 못하는 친구들 이거 깔아주고 편안해한다는 후기도 진짜 많았어요! 방석솜도 마이크로 화이바로 가득 넣어서 세탁 후에도 변형 적어서 한번 사면 뽕 뽑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로얄테일즈 플로렌스 스텐다드엔 2사이즈가 잘 맞아요! 🏷️뉴 니어 블랭킷 브라운 S사이즈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담요! 흰털은 에코퍼라 진짜 부드럽고 따뜻해요 겨울에 바닥엔 전기장판, 위에는 담요 덮어주면 혹한기에도 산책 가능합니당🤍 🏷️강아지들 모든 옷은 니어바이어스! 니어 시즌오프 세일하고 있어욤🐰 일단 구경해보셔~ 다 예뻐요✨ ℹ️강아지 동반 여행에 멍카가 필요한 이유…🤔! (지극히 개인적임…) 우선 자세한 이유를 말씀드리기 전, 저희의 상황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언니와 강아지 두마리! 이렇게 넷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희 반려견 친구인 탕이와 봉봉이는 8~9살의 중년의 아저쒸 나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 구독자 여러분들,,부모님과 여행가면 어떠신가요,,나는 4시간 넘게 걸어도 멀쩡하지만,, 이 친구들,,(부모님)은 금방 지치시거든요 뭔말인지 아시죠 ?🙄 첫번째 이유! 강아지들은 여행 내내 사람과 함께 걸어 다닐 수 있는 체력을 갖고있지도 않고, 사람이 많은 관광지 혹은 대중교통에서 자칫하면 사람들 발에 치일 수도 있어요 이럴 때 강아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이동식 침대를 갖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들이랑 함께하는 여행인지라,,여행시 저희의 1순위는 탕이와 봉봉이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괜히 무리를 해서 애들이 다치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을 해주고 있어요 (실제로 멍카에 쉬다가 걷고 싶으면 일어나서 잠깐 산책하고 걷기 싫으면 태워주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엥 그냥 이동가방에 넣으면 되는거 아냐? 하실 수 있는데요 체력이 된다면 그러면 되죠! 그런데 강아지 안고 5~7시간 밖에서 걸어보면 저는 피곤하고 힘들거든요 ㅠㅠ 강아지들 몸에 맞춰 가방을 제작했고 아무리 편안한 가방이라도 멍카가 공간도 더 넓고 쿠션도 깔아줄 수 있기 때문에 몇시간씩 걸어야 할 경우, 멍카로 이동하는게 사람과 강아지 모두 편안합니다! 😇 두번째! 유럽, 미국이 한국보다 펫프렌들리 하다고 하지만 모든 식당에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녁을 만들어 먹거나 아침에 먹을 과일, 요거트를 사러 마트에 자주 가는 편이랍니다! 여러분이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가서 장을 보고 숙소까지 들어가는길을 한번 상상해보세요! 강아지 한쪽에 안고 (가방에 넣고) 장본거 한가득 들고 숙소까지 걸어가는 우리 가족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강아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면서도 내 짐까지 싣는 카트를 갖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제 기준)멍카 없이 여행하는게 더 좋은 경우⭐️ 자동차를 렌트해서 이동하는 여행일 경우! (예를 들면 안가봤지만 LA! 보통 차를 렌트하니 멍카는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도 보통 제주도 여행에서는 자동차를 렌트하기 때문에 굳이 멍카를 가져가지 않거든요! 걸어서 이동하는 시간이 적은 경우에는 관광지나 식당에 가서는 가방에 넣고, 밖에서는 산책삼아 걸으면 되니까요~ ⭐️멍카 단점⭐️ 숙소가 계단이거나 나라간 이동이 많은 경우, 기차탑승을할 때 모든 소지품(캐리어, 멍카 등등)과 강아지를 직접 옮겨야 하는데 저번 유럽여행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참 체력이 많이 소진 되고 쉽지않아요 ㅠㅠ 보통 20kg이상인 캐리어 1~2개, 기내용 혹은 작은 짐가방 10kg 1~2개, 강아지+가방 5kg 2마리+ 멍카 (보통 8~12kg)하면 저희가족은 한번 이동하면 60~80kg 정도였었는데 캐리어 하나만 해도 힘든데,,자잘한 가방들과 멍카까지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기차에서 짐이 많아서 하나라도 분실될까봐 신경도 많이 쓰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챙겨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동하는 날보다 관광하는 날이 더 많으니까요 !ㅎㅎ 각자의 상황은 모두 다르고 우선순위 또한 다르니 본인 여행 스타일과 체력을 바탕으로 제 이야기는 참고만 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라요❤︎ ⭐️마지막으로! 강아지와 해외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내용 적어봤어요 ❤︎⭐️ 1 숙소는 돈을 더 주더라도 엘베가 있거나 1층인 곳 2 강아지와 (유럽)여행을 한다면 최대 2~3개국만 3 유럽 기차이동시 열차는 꼭 1층으로 예매하기! 4 대중교통은 버스를 추천! (지하철은 엘베가 없는 경우 많음) 5 멍카는 챙겨가는 걸 추천 ! (짐 담을 수 있는 지퍼 있는 산책가방/멍카용가방 멍카에 달아가면 귀중품, 소지품 보관에 용이) (소매치기도 양심은 있는지 스트롤러는 안건드리는 것 같기도 🙄?) 5 물이 많이 더러운 경우가 있어요 강아지용 물티슈나 인공눈물 챙겨가기 ㅠㅠ 필터샤워기 써도 세수시키기 찝찝해요 6 장거리 비행 하기 전, 제주도 같은 단거리 비행 혹은 기차타고 연습해보기 + 이동가방에서 편안하게 있는 연습!! 7 비행기 탑승 전 산책 많이 시켜주고 배변도 꼭 미리 시켜주세요 다 아는 내용이면 쏴리🙄 🎵Music : 'Winter Comes' by @dalkomsou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