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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방문미술 브랜드 '렘브란트 스토리' 론칭
"생각으로만 머무른다면 공상이 될 수 있다 생각을 이야기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 미술교육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성취감을 얻기 때문에 미술교육이 꼭 필요하다" 렘브란트 스토리 오은정 대표의 말이다 에이빙 뉴스는 8년여 동안 미술 교육 현장을 밟아 온 오은정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렘브란트 스토리는 한국 미술교육시장 최초로 방문미술교재에 'Texture UV Mapping'기술(이하 맵핑 기술)을 도입했다 맵핑 기술로 만들어진 '라이징 북'은 도안에 아이들이 색칠한 작품을 테블릿 PC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색칠된 질감 그대로 3차원의 객체로 변환되어 생동감 있게 움직인다 렘브란트 스토리의 방문 미술 교사는 본사에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다음 교육테스트에 통과해야만 '텔러'의 자격이 주어진다 '텔러'로 채용된 이후에도 본사에서 직접 '스마트폰 앱'을 통해 텔러의 수업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을 받게 되고, 정기적인 교육과 테스트를 통해 '텔러'가 미술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유지하도록 본사의 관리가 철저하게 진행된다 렘브란트 스토리는 여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맹시스템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기존의 다른 브랜드는 지사에서 교사를 채용하여 벌어들이는 수익의 대부분을 지사가 거두어들이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렘브란트 스토리는 지사를 없애고 본사와 교사가 직접 소통하는 방식이다 교사는 개인사업자로서 일정한 로열티를 본사에 지급하며 무자본으로 시작해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이다 렘브란트 스토리 오은정 대표는 세계미술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도록 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무료 도서 기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