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by #LEEDA #고구려 #국가유산 #문화제 #삼국시대 #korean-art #korea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by #LEEDA #고구려 #국가유산 #문화제 #삼국시대 #korean-art #korea

시대 : 고구려 출토 : 1944년, 평양시 평천리 외관 : 작은 보살상으로 높이 17.5㎝. 전면에 녹이 많이 슬었고 오랫동안 흙속에서 침식된 흔적이 뚜렷하며, 불에 탄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의미 : 삼국시대에 유행하던 반가상은 오직 백제와 신라에서만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 보살상으로 새롭게 고구려의 예를 확인할 수 있다. 해설 : 머리에는 산 모양의 삼산관을 쓰고 있으며 고개를 약간 숙여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이다. 얼굴은 네모난 형으로 눈을 반쯤 감고 있고, 입가에는 엷은 미소가 번져난다. 상체에는 옷을 입고 있지 않아서 잘록한 허리가 그대로 드러나며, 하체에는 치마를 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