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 "브렉시트, 세계 경제의 최대 위험요인 될 수도"
IMF "브렉시트, 세계 경제의 최대 위험요인 될 수도" 브렉시트로 생긴 불확실성이 세계 경제에 있어서 핵심적인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IMF가 경고했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아마도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위험 요인일 수 있는 불확실성을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브렉시트를 계기로 "더 오랜 기간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그로 인해 소비자 그리고 기업의 경제 활동에 대한 신뢰도가 감소하면 이는 성장의 둔화를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국가의 정책 결정자들이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이 실제로 약화되는 경우 행동에 나설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