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본의 한국계 고등학교에서 울려 퍼진 한국어 교가ㅣ교토국제고, 제93회 일본 선발고교야구대회 본선 진출하다
지난 10일 재일 한국계 교토국제고 야구부의 출정식에서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교토국제고는 한·일 학생 131명이 재학 중인 작은 학교인데요 제93회 일본 선발 고교야구대회 본선 대회에 교토국제고가 개교 이래 처음 진출한 것입니다 1924년 시작해 봄의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이 대회를 포함해 외국계 고교가 전국대회 본선에 오른 것은 일본 야구 사상 처음입니다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유튜브 구독하기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