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작품을 읽지 말라뇨?│책을읽을권리│지금 미국은 🇺🇸│지식채널e
읽지 마 - 노벨문학상 작가의 작품이 금서가 된 사연 10월 노벨문학상 발표를 앞두고 누구에게 상이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벨문학상은 문학으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만큼, 그 문학적 성과를 인정받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과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을 ‘금서로 지정해달라’는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는데 바로 흑인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토니 모리슨의 [가장 푸른 눈]이다 이뿐만 아니라 ‘미 아동 도서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뉴베리상을수상한 작품 [뉴 키드], 퓰리처상을 수상한 만화 [쥐] 그리고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안네의 일기]까지 금서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불편’하기 때문이라는 사람들 이들은 뭐가 불편한 걸까 불편하다고 금지해 버리고, 눈을감아버리면그만인 걸까? 모두에게평등하게 주어지는 읽을 권리가 위협받고 있는21세기의 미국, 그 뜨거운 금서 논쟁의 현장으로 들어가 본다 우리 삶 속에서 잠깐, 5분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드는 채널 공유하고 쌓여가는 지식 🧠👀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10월 2일 노동자의 자세 - 오직 여성만 가능합니다 10월 3일 어른도감 - 영화 하는 어른들 10월 4일 읽지 마 10월 5일 나는 브레이킹 국가대표다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