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 비금도 백패킹

동백꽃필무렵 비금도 백패킹

동백라떼 비금도 백패킹 옹기종기 동백나무아래 동백라떼~~ 동쪽끝 울산에서 서쪽 끝자락 대장섬이라고 불려지는 최고의 환상적인 섬, 비금도는 해안쪽으로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지만 지도상으로 살펴보면 해안쪽으로 경계가 있는 곳이다. 그림산 등선길에서 만나게 되는 둥실둥실 떠있는 작은 섬들의 모습은 가히 신선이 사는곳에 온 느낌이다. 해안 드라이브길에 기암절벽들은 이 섬을 감싸 안고 있으며, 신안에 유명한 천일염(염전),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꼭 봐야 하는 하트해변, 명사십리 해변.... 그리고 그 섬에 피어나는 동백꽃....눈 내리는 날에, 꽃이 피는 봄에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곳이었다. 흐린날, 비오는 날은 그나마 운치가 있지만, 여행의 불청객 태풍급 강풍이 부는 날이어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크루들과 함께 하는 시간과 공간들은 언제나 행복한 날이 이어지는 것 같다. 박지는 그림산 투구봉이었으나, 태풍급 바람에 다음을 기약을 하고, 지인찬스를 이용하여, 동백꽃과 함께 동백라떼커피를 마시며, 비금도 첫날밤을 보냈었다.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하며, 땅있는 부자들하고 친하게 지내야 좋은것 같다. 나도 섬에 집 짓고 싶다 ;; #비금도백패킹 #1004섬 #동백꽃필무렵 #백패킹 #간지백패킹 #동계백패킹 #4마야 #사마야핑크 #간지tv #배낭여행 #여행 #캠핑 #여행에미치다 #캠핑에미치다 #백린이 #캠린이 #텐풍 #bpl #백패킹채널 #lnt #백패커 #울산백패커 #백패킹텐트 #사마야2.0 #힐링의시간 #힐링 #섬백패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