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마음대로? 청년 창업자들이 마주한 '냉혹한 현실'
한 때 이런 젊은 창업자들로 북적였던 거리인데 올해는 오히려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한 카드사 빅데이터 통계를 보면 올해 소비자들이 이곳에서 카드를 긁은 건수는 2년 전보다 15% 줄었습니다 소위 '뜨는 골목'이라 불리는 상권에서 결제 건수가 2~3배로 늘어난 것과 대조적입니다 6년째 막걸리집을 운영하는 안상현 씨는 한창 이 동네가 뜨던 2014년 말 보증금을 10% 올리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