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1분말씀 - 같은 마음과 다른 마음 (주일설교21.5.30)
에스더 5장 9절~6장 10절 분명히 왕비 신변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왕은 근심 속에 잠을 못 자고 있는데, 하만은 막 기쁨이 충만한 거예요 원래 우리는 하나님과 마음이 차이가 났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만, 은혜를 못 믿는 경우가 제일 많아요 "너 소원이 뭐냐? 요구가 뭐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 ” 우리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잘 몰라서 내가 잘해야 충성해야 전도도 하고 헌금을 많이 해야 그래야 내가 왕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할 줄 알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관념 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믿음이 힘이 없는 겁니다 기쁘지 않습니다 작은 문제를 만나도 벌벌 떨고 "나도 너 좀 보고 싶어서 어려운 일 좀 했다 그래 너 나오라고 ” 그 음성 좀 들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사랑을 쏟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흐를 수 있는 사람 하나님 마음을 믿는 사람, 그 사람들 속에 하나님이 오늘도 일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