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미국" 트럼프 작심 발언...최대 수혜자는 한국? [지금이뉴스] / YT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은 당장 해군 함정을 건조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며 동맹국을 이용해 선박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보수 성향 라디오에 출연해 바이든은 선박 건조와 관련해 가만히 앉아 보고만 있었다며 우리는 배를 만들어야 하고 평소와 다른 길로 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해군과 관련해 아주 좋은 것을 발표할 것이라며 우리가 준비될 때까지 다른 나라에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대선 당선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 가진 통화에서 "한국의 세계적인 군함과 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 선박 수출뿐만 아니라 보수·수리·정비 분야에 있어서도 긴밀하게 한국과 협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국경과 감세 공약 법안을 하나로 묶어 처리할 뜻을 거듭 밝히고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은 사기라며 수조 달러 돈을 환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