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vs SSG 롤드컵 결승 3:0패배 후 페이커의 눈물 우느라 악수도 못한다..

SKT vs SSG 롤드컵 결승 3:0패배 후 페이커의 눈물 우느라 악수도 못한다..

페이커는 게임이 끝난 직후 부터 엎드려서 울기 시작했다 삼성 선수들이 부스에 악수를 하러 왔을 때 까지도 울고 있었다 뱅이 어깨를 흔들어보지만 한동안 그는 일어나지 못했다 2014년에도 이런 적은 없었다 페이커 너는 항상 최고였고 다시 일어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