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만남' 20회①] 자식들 부담주기 싫어 생사 넘나드는 위험 무릅쓰고 일하는 72살 할머니](https://krtube.net/image/kpeWfB1EN2E.webp)
[로드다큐 '만남' 20회①] 자식들 부담주기 싫어 생사 넘나드는 위험 무릅쓰고 일하는 72살 할머니
OBS경인TV [로드다큐 만남] 20회 '울도야 울지마!' 섬 전체가 한 폭의 동양화를 닮은 섬, 인천 옹진군 울도. 덕적도에서 1시간여의 배를 타고 가야 보이는 울도는 연안부두에서 출발해 문갑도, 굴업도, 백아도, 지도를 거쳐야 겨우 입도가 가능한 작은 섬이다. 덕적도와 가장 많이 떨어져 있어 올 때는 그 길이 너무 멀어서 울며 오고, 갈 때는 그 훈훈한 인심 탓에 떠나기 섭섭하여 울고 간다 해서 이름이 생긴 미지의 섬이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뤄 자연을 만끽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울도에는 남다른 애착을 가진 채 살아가는 섬사람들이 있다. 진한 이웃의 정을 가진 채 살아가고 있는 20여 가구의 섬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큐 #울도 #연안부두 #인천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