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선, '국회의원 이해충돌 차단' 입법 추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박영선, '국회의원 이해충돌 차단' 입법 추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국회의원의 이해충돌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과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국회의원에 선출된 경우 3년 간 기존 업무 관련 상임위 위원으로 임명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이해관계가 있는 예산안이나 법안 심사 시 의원 스스로 회피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국회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의원들의 재정회계 정보를 투명화하는 내용의 국회 윤리법 제정안의 대표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