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억 마오쩌둥 친필 족자, 7만원에 판 도둑들 / JTBC 뉴스룸

3500억 마오쩌둥 친필 족자, 7만원에 판 도둑들 / JTBC 뉴스룸

지금 보시는 이 족자는 무려 3천5백억 원의 가치를 지닌 마오쩌둥 전 중국 국가주석의 친필 서예 족자입니다. 이 작품이 단돈 7만5천 원에 팔렸습니다. 홍콩의 한 유명 수집가 집에서 7천5백억 원어치의 예술품을 훔친 도둑들이 이 작품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헐값에 팔아버린 겁니다. 도둑들에게 작품을 산 수집가도 "진품일 리 없다"면서 2.8m에 달하는 이 족자를 반으로 잘라버렸다고 했습니다. 홍콩 경찰은 도둑들 가운데 한 명을 체포하고 두 명을 쫓고 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