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잠언15장_유순한 대답은
2018 9 20 [하루 한 장] “유순한 대답은” (잠15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말은 사람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하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 때문에 원수도 되고 천 냥 빚을 갚기도 합니다 말은 지혜를 쏟아내기고 하고 미련함을 흘리며 다닙니다 아무리 꾸미고 단장해도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그대로 내보이고 맙니다 우리가 이러한 말을 주의하고 신경써야 하는 이유는 여호와의 눈이 어디에서나 우리를 감찰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들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한 말로 하나님나라를 세우고 여호와의 집을 견고케 하기를 오늘도 바라고 계십니다 그 기대를 온전히 채우는 오늘의 언어생활을 도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