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피격 공무원' 아들 "제 아버지는 월북자가 아닙니다" #shorts

'북 피격 공무원' 아들 "제 아버지는 월북자가 아닙니다" #shorts

✔중앙일보 구독하기 “제 아버지 성함은 이 대자 준자, 이대준입니다 ” 17일 오전 11시쯤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 아들이 쓴 편지를 대독하는 엄마의 눈가는 젖어있었다 그는 1년 9개월 전 서해 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에 남편 대준(당시 47세)씨를 잃었다 이후 대준씨가 월북한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