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 to Ukraine 🇺🇦 우크라이나에서 온 그림작가 마리아 입니다 . 우크라이나를 살려주세요 🙏 #ukraine

안녕하세요? 저는 우크라이나출신 마리아 첼노주코바라고 합니다! 2014년에는 현재 대립 지역이라는 루간스크에서 전쟁을 직접 겪었다…8년이나 지났는데 그때 무서워했던 기억들을 오늘까지 마음속에서 담고 함께 살고 있다! 모두에게 이런 아픔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바로 옆에서 사람 죽는 것 보고 바로 옆에서 폭탄이 날라가고 어딜 가든 안전한 곳이 없었다..공포영화 같은 현실이였고 오늘은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저의 친족들, 친구들이 아직까지 우크라이나에 있어 매일 이런 두려움을 느낀다! 우크라이나는 예전에도 이번에도 러시아한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 그 사실을 세계적으로 잘 아셔야한다!!!! 우크라이나는 강한 나라가 아니에요. 그래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우크라이나를 사랑해요. 그래서 우크라이나를 지키려고 노력 할거에요. 그리고 나의 나라가 찢어지는 모습을 보는건 너무 괴로워요. 한국은 오랜 세월을 이런 아픔을 겪어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응원 해주셨으면 좋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