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tv] 구름산교회 설립 61주년 기념 음악회 열려

[광장tv] 구름산교회 설립 61주년 기념 음악회 열려

구름산교회(이정우 목사) 설립 61주년 기념 음악회가 12일 오후 6시 구름산교회 아름드리홀에서 열려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선 성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로얄브라스의 금관5중주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트럼펫(김영민, 남금우)과 호른(김태우), 트롬본(임찬우), 튜바(김태희)로 “Without Love Me(내가 천사의 말 한대해도), Sister Act OST, It's now or naver(지금같은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 사랑은 등” 장년뿐아니라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선곡으로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동교회 성가대 지휘자 정지훈의 Amor Dei(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독창이 깊은 울림은 주었다 박소자 권사와 함께한 팬플룻, 오카리나 팀은 소아동사무소 동호회로 구름산교회 창립 61주년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며, “감사해, 저멀리뵈는 시온성, 나를 사랑하는 주님”을 연주하며 축제의 장을 빛냈다 피아니스트 오지혜 청년의 피아노 독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청년/청소년부들로 구성된 구름산밴드의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남미래 성도의 바이올린 독주 “몬티:차르다시”, 유강봉 외 5인으로 구성된 남성중창단의 “향수”, 마르다회의 우쿨렐레 찬양 “할수 있다 하신 이는” 양슬기 성도의 독창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기타합주 동아리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이 성도들의 환호와 박수갈채 속에 기량을 뽐내며 감동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순서는 구름산교회 출신들로 구성된 밴드(샛별친구들, 우승권 외)로 “낮은데로, 나팔불때(휴거)” 등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담임 이정우 목사는 이날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성도들을 향해 "주님 오실 때까지, 주님 앞에 서는 참으로 거룩한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면서 "여러분들이 그 직분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