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트럼프 저녁요청에 아내와 선약깼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코미 "트럼프 저녁요청에 아내와 선약깼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코미 "트럼프 저녁요청에 아내와 선약깼다"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장은 상원 청문회에서 지난 1월 백악관 만찬과 관련해 "아내와 저녁을 먹기로 약속된 상황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저녁을 먹자고 해 약속을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내와 저녁을 먹을 걸 그랬다"고 덧붙이자, 앵거스 킹 의원이 "최고의 변명"이라고 말하면서 긴장감이 흐르던 청문회장에서 일순간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코미 전 국장의 이같은 발언은 당시 만찬이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 요청에 따른 것임을 부각하려는 취지로도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