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찬 바람에 영하권 추위…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s://krtube.net/image/kv3puBajYyU.webp)
[날씨] 내일도 찬 바람에 영하권 추위…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휴일인 오늘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곳곳엔 한파특보도 여전한데요. 찬 바람에 체감온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이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대 5cm의 눈이 더 내리겠고요. 울릉도와 독도에도 최대 15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전남에 최대 5㎝, 충청과 경남 내륙엔 약하게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반면, 그 외 지역은 대기의 건조함이 극심합니다. 동해안 지역은 나흘째 산불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 중인데요.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진 오늘과 비슷한 추위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시면,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7도, 광주 영하 4도, 대구는 영하 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엔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낮 기온 보시면, 서울 5도, 대전과 광주 6도, 대구는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점차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주 후반엔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를 넘는 등 봄기운이 느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화재 #날씨 #추위 #건조특보 #한파특보 #기상예보 #산불 #동해안 #휴일날씨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