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중국계 공장 방화, 내전으로 치닫나? (KBS_208회_2021.03.20.방송)
유엔 안보리 제재를 막고 있는 중국에 대한 미얀마 시민들의 반감이 커진 가운데 양곤 시내 중국계 공장들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대사관이 미얀마 군부에 더 효과적인 대처를 요청했고, 군부는 방화 사건을 빌미로 계엄령을 내리고 무자비한 진압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얀마 아웅 산 수 치 측 특사는 유혈사태가 지속될 경우 내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