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v뉴스]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 발표

[yestv뉴스]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 발표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캠페인 2023 동행축제의 제2막이 오는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립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氣)를 살리는 캠페인으로 추진됩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5월보다도 3배가 많은 90개 지역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 8월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진해 ‘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인천 ‘부평 풍물대축제’ 등 지역행사가 한 달 내내 볼거리‧즐길거리‧살거리를 제공합니다.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는 9월 4일 ‘대구 동성로’에서 개최됩니다. 기업과 시민이 하나되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의미로 대구 패션디자이너와 시민들이 함께 특별한 패션쇼를 준비중입니다. 이번 동행축제의 공식 SNS 챌린지는 우리 모두 희망찬 도전을 계속해 오뚜기처럼 우뚝 서자는 의미를 담아 물병을 던져 세우는 ‘동행축제 기업(氣UP) 챌린지’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챌린지 도전자의 소망이나 동행축제 응원 문구를 적고 그 위에 물병을 던져 세우는 것을 도전하고, 성공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SNS에 올리면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동행축제 기간을 주단위로 나눠 각 주차별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경제주체 기(氣) 살리기 챌린지가 진행됩니다. 첫째 주, ‘맛집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는 ‘쿠팡’과 ‘요기요’가 맛집 할인 쿠폰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고, ‘단골 맛집 SNS 홍보 챌린지’ 등을 통해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둘째 주, ‘지역 상권’ 주간에는 동행축제 지역행사 참여 및 로컬크리에이터‧백년가게 방문 및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셋째 주, ‘가족‧친지’ 기(氣) 살리기 주간은 추석 선물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으로 구매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추석 분위기를 만들고, 아울러 중소기업‧소상공인 기(氣)도 살리고자 합니다. 넷째 주, ‘전통시장’ 주간에는 전통시장 방문 이벤트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캠페인을 펼칩니다. 동행축제 기간의 다양한 상품할인과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세일’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