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교민 행방불명"…북한 테러ㆍ납치 가능성 재경고

"일부 교민 행방불명"…북한 테러ㆍ납치 가능성 재경고

"일부 교민 행방불명"…북한 테러ㆍ납치 가능성 재경고 주중 한국대사관이 북한 고위급 외교관 망명 사태 등으로 대북 테러 위협이 커지자 한 달 만에 한국인에게 신변안전 강화를 긴급 재공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최근 교민회에 북한의 테러와 납치가 예상된다며 재외국민 신변안전 강화 안전 공지를 전했습니다. 대사관은 북한 관련 인물 접촉을 자제하고 안전정보 안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일부 행방이 불분명한 교민도 있어 중국 동북지역 여행시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