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北 변화의 길로 나서지 않으면 자멸" / YTN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강한 대립을 계속하고 변화의 길로 나서지 않는다면 자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북한의 무모한 위협은 우리와 국제사회의 공조에 대해 강한 위기감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최근 북한 문제와 관련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주민들의 인권 문제라며, 세계 최악으로 평가받는 북한 인권 문제를 결코 방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늦게나마 북한인권법이 통과된 만큼 관계부처는 하위 법령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북한의 사이버 도발에 대해서는 업계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대응 매뉴얼을 사전 점검해 철저한 대응 체제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