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안양석수교회 초등부 인터넷 예배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막 15:16~24)
어머니 아버지는 "길" 우리 초린이들은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에 오르실 그 때에는 이미 "육신의 길" 의 끝을 걸으셨고 "정신의 길" 을 끝 또한 걸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채 로마병정들에게 끌려 다시셨습니다. 물론 그 끌려다니심은 예수님께서 아빠 하나님이 주신 잔을 피하지 않은 탓이었겠죠? 데칼코마니!!! 예수님께서는 이미 "십자가의 길"에 대하여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나를 따르려거든 "십자가의 길" 을 따르라고 하셨죠 예수님 ㅠㅠ 무서운 채찍질을 맞으라구요? 무시 당하고 희롱 당하라구요? 하지만, 예수님은 내 멍에는 가볍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구레네 시몬같이 우리를 지명해서 부르셨고, 몰약을 탄 포도주를 거부하심으로 우리의 쓰디쓴 고난을 온 몸으로 경험하셨고, 예수님의 속옷이 대제사장과 같음을 알고 나눠가지지 못한 로마병정들처럼 세상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무시하려 하지만,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죠 결국 부활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은 가볍습니다 주님을 따르기만 하면 우리는 승리하기 때문이죠 ^^ 육신의 끝 길에서 고난받고 계신가요? 정신의 끝 길에서 우울하고 괴로우신가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하나님께 예배 드린 후, 부모님과 나누는 시간을 꼭 가지도록 해요 ^^ 사랑합니다!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