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추석... 쾌청한 하늘, 일교차 커 (2015-09-26) / YTN 웨더앤라이프
추석인 내일 성묘 가는 분들 많을 텐데요 종일 쾌청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에는 가을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늦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6˚c로 시작해 한낮에는 29˚c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고,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으니까요 성묘 가는 분들께서는 불씨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합니다 서울 16˚c, 전주 14˚c, 대구 16˚c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서울 29˚c, 전주 28˚c, 대구 28˚c까지 오르겠습니다 연휴 내내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크게 나는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고요 또 이번 추석에는 연중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이 뜰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에 오후 5시 반을 시작으로 서울에는 오후 5시 50분에 달이 뜰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YTN 웨더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