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드루킹 수사, 첫 단추 잘못 인정" / YTN

이철성 "드루킹 수사, 첫 단추 잘못 인정" / YTN

이철성 경찰청장이 드루킹 사건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시작 단계에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부분은 인정하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통신 관련 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영장 청구에 약간 실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과 드루킹 접촉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하면서 추가로 연루된 여권 핵심 관계자나 청와대 참모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