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설치, 현대차그룹이 직접 나섰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오는 15일 영업을 시작합니다 E-pit 충전소가 설치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 방향), 안성(부산 방향), 칠곡(부산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화성(목포 방향), 군산(서울 방향) △중부고속도로 음성(통영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양평 방향) △남해고속도로 문산(순천 방향), 함안(부산 방향) △영동고속도로 횡성(강릉 방향) △무안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무안방향)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서울 방향) 등 12곳입니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됩니다 정규원 팀장 / 현대차 EV인프라팀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 EV6 등 800V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차를 출시 예정입니다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초고속 충전입니다 E-Pit 충전소는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곳으로 빠른 충전뿐만 아니라 안락한 환경에서 쉽게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현대차그룹은 E-Pit 충전소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 전기차 생태계를 업그레이드하고자 합니다 E-Pit이 대한민국 전기차 대중화를 실현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