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슈퍼널'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 비전 구체화, 제도 정비된 미국에서 '에어택시' 상용화 준비 [뉴스브리핑]
#UAM #현대자동차 #슈퍼널 현대자동차그룹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이 제도가 정비된 미국에서 다수 기업과 협업을 통해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자동차 제조업체를 넘어 개인용 비행체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는데 슈퍼널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 데 한 발 더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28일 워싱턴포스트와 블룸버그 등 외신을 종합하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에어택시’로 대표되는 도심항공모빌리티 관련 제도를 정비하며 관련 기업들의 상용화를 앞당기도록 지원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미 FAA는 에어택시 상용화를 위한 조종사 훈련 과정과 인증 절차를 명확하게 규정해 UAM의 상용화를 위한 발판을 놓았다 UAM을 구현할 주요 기체인 전기수직이착륙기를 미국 항공교통 시스템에 공식 범주로 추가해 공항이나 헬리콥터 이착륙장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유튜브 '채널 Who' 채널 구독하기◀ ▶채널WHO 공식 홈페이지◀ ▶비즈니스포스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