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제타격론에 분노…1차 보복에 핵도 필요없어"

북한 "선제타격론에 분노…1차 보복에 핵도 필요없어"

북한 "선제타격론에 분노…1차 보복에 핵도 필요없어" 북한은 일각에서 거론되는 대북 선제타격론과 최근 진행된 한미 양국 군의 정밀 타격훈련 등에 반발해 '보복대응 타격'을 거론하며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최고 수뇌부를 '선제타격 대상'으로 운운해대는 것만으로도 군대의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의 1차 보복 대응 타격에는 핵무기 같은 전략 무력이 동원될 필요도 없다"며 "미국 본토 등을 타격권 안에 넣고 있는 우리 군대에게는 남조선과 그 주변 지역의 군사적 망동들을 제압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보다 쉬운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