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지리산 화엄사일원 단풍관광

전남 구례 지리산 화엄사일원 단풍관광

구례가볼만한곳 구례단풍관광명소 사적 제 505호 구례 지리산 화엄사 전라남도 구례군의 마산면 황전리에 자리한 지리산 화엄사는 2009년에 사적 제505호로 지정되여 보호하는 국가지정 문화재로 대한불교조계종애 제19교구의 본사입니다 창건시 기록은 전해지지 않으며 사적기에 따르면 신라의 진흥왕5년에 인도 승려인 연기가 창건을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신라 문무왕 17년에 의상대사는 화엄10찰을 불법 전파의 도량으로 삼아서 이곳 화엄사를 중수하였고 장육전(지금의 각황전)을 건축하면서 벽에는 화엄경을 새긴 석경(石經)을 붙혔습니다 사지(寺誌)에 따르면 당시에 화엄사는 가람 8원(院) 81암(庵)의 커다란 규모에 사찰습니다 신라 말에는 도선국사가 중수를 하였으며 고려시대에도 수 차례의 중수를 하였지만 임진왜란 때에 불애타고 승려들도 학살을 당하였습니다 이후 인조 8년에 벽암대사는 중수를 시작하여 7년 만에 몇동의 건물을 건립해서 폐허였던 화엄사를 다시 일으켜 세웠으며 계파는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공양한 각황전을 완공했습니다 전해오는 문화재에는 국보 제12호 석등과 국보 제35호 사사자삼층석탑과 국보 제67호 각황전이 있으며 보물 제132호 동오층석탑과 보물 제133호 서오층석탑과 보물 제300호 원통전전 사자탑과 보물 제299호 대웅전이 전합니다 부속 암자로는 구층암과 금정암 그리고 지장암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