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NEWS 20170918] '종교인 과세, 교회 회복의 시금석'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교계에선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토론회를 열고, 종교인 과세를 둘러싼 오해들을 짚어봤는데요. 전문가들은 투명한 재정을 위해 종교인 과세가 예정대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회협 교회재정투명성위원회 오경태 회계사는 "OECD 국가 중 종교인이란 이유로 소득세를 내지 않고 있는 국가는 대한민국 뿐”이라며 “국민의 기본 의무인 납세의무를 시행하지 않은 채, 교인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파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오 회계사는 "종교인 과세는 불투명한 재정을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통로로,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시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신동식 목사는 목회자들이 세금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짚어주며 세금납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신 목사는 “목회자의 세금납부가 이중과세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목회자들의 사례비는 차등적으로 지급받는 댓가이기 때문에 이중과세라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행복한 쉼터, 사랑의 채널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입니다! 시청방법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케이블: 티브로드 224번, CJ헬로비전 323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614번(부산,대구,경북,충북)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