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차 美 전기차 보조금 받는다…현대차 판매전략 수정

리스차 美 전기차 보조금 받는다…현대차 판매전략 수정

[앵커] 한국산 전기차가 미국에서 리스차량으로 사용되면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직 북미 전기차 공장이 없고 미국이 정한 부품 기준을 맞추지 못해 보조금을 받지 못했던 현대차 입장에선 그나마 다행입니다. 개인 판매에 집중된 북미판매 전략도 일부 수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신성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기트럭이나 택시 등 상업용 전기차는 미국에서 만들지 않고 배터리 원료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도 보조금 100% 지급 대상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